오늘의 좋은글
오늘의 좋은 글-우리
-좋은 글 중에서- 오늘의 좋은 글-우리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.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입에서 나올 때면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 집니다.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 우리라는 단어 입니다. 나는 나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.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 입니다. 사람은 근본적으로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 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..
2021. 11. 25. 09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