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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정보 유출 다크웹 사이트
다크웹이라는 사이트에서 마약류, 총기류, 백신 접종 증명서 등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.
다크웹(Dark web)은
특정 프로그램을 통해야만 접속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서
일반적인 방법으로 접속자나 서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
사이버상에서 범죄에 활용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.
익명성이 보장되는 다크웹은
여러 나라에서 서버에 접속하여 추적이 거의 불가능하고
한국의 개인 정보도 다크웹에서 주요 거래 대상이라고 합니다.
한국의 데이터베이스를 약 6~8억 건 정도의 계정 정보들을 판매
국내 유명한 숙박업소에서는 앱으로 예약하는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1년에 천만 건 이상 유출되고 있습니다.
피해를 당하더라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고
다양한 2차적인 해킹 등에 악용되어 피해가 심각합니다.
개인들은 유출 여부 파악하기 어려워
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"털린 내 정보 찾기"서비스를 운영하여
개인정보유출 피해를 막고자 서비스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.
앞으로 사용하는 계정 정보 5개까지 입력하면 개인정보 해킹 여부를 알 수가 있습니다.
다크웹에 떠돌아다니는 해킹이 확인되면
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하거나 웹사이트 회원 탈퇴 요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.
마지막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
2026년까지 다크웹내 개인정보를 추적해 없애는 기술도 개발할 방침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.
개인정보 유출 , 개인정보 해킹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다면
개인정보위원회에서 운영하는
털린 내 정보 찾기 서비스를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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